앞날 창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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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나는 2023년을 회고했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 짧게 정리했다. 그 정리한 걸 기반으로 신년 목표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다.

 

만다라트


 올해 목표를 이렇게 정리해 봤다. 나의 올해 목표는 빅테크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 빅테크 기업이라고 하면 네카라쿠배 밖에 없지만 그 회사들 혹은 그에 준하는 회사를 가고 싶다. 가고 싶은 이유를 많이 고민해 봤는데, 사실 큰 이유는 없고 "이왕"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커리어 생각하면 좋은 곳 가는 게 훨씬 유리하기도 하다. 

 아무튼 빅테크 기업에 가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올 한 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하였다. 물론 바로 영향을 끼치는 기술적인 부분, 인간적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앞으로 내가 개발자로 혹은 다른 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 일들이 더 많다.

 

얘기하고 싶은 거


 현재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나는 아직 취준생이기 때문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깊게 생각하고 정리하기

이게 내 2024년 하이라이트가 되길 바라고 있다. 현재 나는 기록하는 습관이 없다. 그냥 기록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식을 까먹고, 잊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여서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한다. 꾸준히 하는 능력의 블로그 열심히 쓰기와 함께 정리하여 일 년 동안 다음과 같이 지킬 것이다.

 

- 일주일에 블로그 글 2개 이상 작성하기

- 작성시작한 지 5일 이상된 글만 올리기

- 내가 만족할 수 없는 글의 내용은 블로그에 올리지 않기

 

차별점 만들기

이번에 인턴 지원하면서, 많이 느낀 점이다. 신입 개발자로서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눈에 띄게 잘하는 부분이 있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차별점은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다른 사람들 코드 많이 보기 + 오픈 소스 기여하기

다른 사람 코드 많이 보기와 오프 소스 기여하기를 합쳐서 올해에는 오픈소스 3개 이상에 기여하고 싶다. 주변에 오픈 소스로 이득을 많이 본 사람들이 있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 오픈 소스 3개 이상 기여해 보기

 

만다라트에서 많이 보이는 꾸준히 하는 힘

꾸준히 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 말 그대로 뭐든. 일단 개발적인 측면에서 내가 잘 못하던 깃허브 잔디 심기, 기술 블로그 열심히 쓰기 등을 해내고 싶다고 느껴졌다. 현재 나에게 많이 부족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도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일단 이 정도로 하고, 후에 나올 글에서 더 만나도록 하겠다~. 다들 파이팅 하고 원하는 거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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